[CBC뉴스] 엔터식스가 왕십리점에 성동구 최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과 스파오 매장을 동시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엔터식스 왕십리점에서는 ‘나이키’ 여름 신상품 포함,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엔터식스 서프라이즈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 즉시할인이 가능한 ‘엔터식스 패밀리세일’이 동시 진행된다. 또 추가적으로 엔터식스 자체 멤버쉽 6% 할인을 상시 받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 카드도 발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픈 이벤트로 "한정판 운동화 전시" 및 "나이키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리미티드 에디션 운동화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이다. 스파오도 동기간 봄/여름 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엔터식스는 2020년 모델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발탁한 바 있다. 쇼핑하는 공간에서의 즐거움과 유쾌함, 재미를 추구하는 엔터식스 쇼핑몰의 목적성과 장도연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유머러스함과 패셔너블함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엔터식스는 장도연의 이런 이미지를 극대화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엔터식스 브랜드 아이이덴티티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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