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4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9%p 오른 58.3%, 부정 평가는 4.7%p 내린 37.6%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0.7%p로 오차범위 밖이다.‘모름/무응답’ 은 0.8%p 증가한 4.1%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2.6%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21대 총선에서 궤멸적 패배를 당한 미래통합당은 1.2%포인트 내린 28.4%를 기록했다.통합당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저라고 할 수 있다.
정의당 6.0%, 국민의당 4.4%, 민생당 2.5%, 친박신당 1.6%, 우리공화당 1.4%, 한국경제당 1.2%, 민중당 1.0% 순이었다. 무당층은 5.6%였다.
정국이슈 등을 살펴보면 16일에는 정부, 임시국무회의서 추경안 확정. 소득하위 70%에 코로나 지원금…4인가족 최대 384만원, 민주·시민, 21대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선거 승리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김종인 선대위원장, “통합당, 탄핵 후 ‘보수’만 외치다 변화 지난해. 매우 송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 코픽스 사상 최저. 변동형 주담대금리 인하, 텔레그램 n번방 ‘부따’, 경찰 신상공개 결정, 라임, 신라젠… 검찰, 총선 때 묻어둔 여권 연루 사건 수사 재개 등이 눈에 띈다.
17일에는 3월 고용동향 발표. 홍남기 부총리, “다음 주 실업대책 발표“, 이준석 “유튜버에 휘둘리는 통합당, 이런 수준으론 안된다” , 홍준표 “세월호 해난사고에 불과…정치 이용 마라” , 친문 네티즌, 열린민주당 비례 1번 김진애 사퇴 촉구논란. , 안철수 대표, 미래통합당과 통합 질문에 “오늘은 해단식 자리일 뿐” 즉답 피해, 내년 12월14일부터 육군 병사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검찰, 당선인 90명 수사 착수, 코스피 한 달 만에 1900선 돌파 등이 주목을 받을만 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또 16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