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 나스닥이 장마감 시간에 차익매물이 출회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과 경제성장율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행보를 하고 있다.
14일 증시에서는 대선주들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있다.
유시민 관련주로 분류되는 흥국 보해양조 창해에탄올 엘비세미콘 유엔젤 와이비엠넷 등이 상승 커브를 그리고 있다.
대표적인 관련주로 알려진 보해양조는 110원 올라 1015원이다. 흥국은 80원 오른 4180원이고 유엔젤은 565원 오른 3655원이다.
이재명 관련주로 알려진 주들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에이텍 에이텍티앤 등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에이텍은 15.6% 2600원 오른 18950원이고 에이텍티앤은 1650원 오른 16850원이다.
보해양조는 10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텍 에이텍티앤은 지난8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에이텍은 3거래일 연속 하락을 걷다 14일 반등한 것이다.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된 안랩 써니전자도 상승세이다. 써니전자는 100원 오른 4095원이고 안랩은 500원 오른 58400원이다.
코로나 19치료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풍제약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2일 29300원에서 14일 67900원까지 오른 상태이다.
뉴지랩은 현재 300원 오른 13100원이다. 뉴지랩은 코로나 19치료제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한양증권은 탐사보고서를 통해 뉴지랩의 대사항암제 KAT가 현재 전임상 중에 있으며, 올해 말 간암 및 고형암을 대상으로한 임상 IND신청을 예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