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소리바다가 신규 패션 브랜드 세인트 마린(Saint Marine)을 런칭한다.
소리바다는 “세인트 마린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클래식함과 세련된 트렌드를 제품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 세인트 마린은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바로티 김호중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런칭을 위한 화보 촬영을 마쳤다.
18일 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에서 패션 브랜드 세인트 마린의 제품 판매를 개시하며 방송을 통해 주문한 구매자들에게 김호중 포스터와 스티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호중은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를 발매하여 음악 시장에서 폭발적인 주목을 받아 ‘대세 가수’임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스페셜 트랙 ‘살았소’를 공개한 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했다.
소리바다는 “유통사업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테어’와 함께 세인트 마린을 런칭하여 패션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사업의 내실을 키우고 사업 방향을 다각화하여 매출 증대 및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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