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성이 덴마크에서 탄생해 눈길을 끈다. 종전 기록보다 3.5미터 높은 21.16미터의 높이다.
덴마크 북서부 블로후스에 세워진 이 모래성은 꼭대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형상이 위치해있다. 또한 성 곳곳에 코로나 발병 이후 달라진 세계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30여명의 예술가들이 이 성을 쌓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약 4.8톤의 모래가 사용되었다. 일각에서는 높이가 매우 경악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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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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