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가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7월 28일(수)부터 8월 11일(수)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번 전시는 ESG 가치를 리딩해 온 웨스틴 조선 서울과 순수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만나 친환경의 가치를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키고 투숙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해당 전시는 2주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후문의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은 미래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 고유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내에는 포르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이 호텔 정문, 지하 4층 총 두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1개 충전소 당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20층 클럽 라운지 내에는 타이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공간이 마련된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인 8월 11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포르쉐 SSCL의 공식 계정 을 팔로우하고 전시 부스 방문 후 개인 계정에 전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아리아 뷔페 바우처, 포르쉐 캐리어, 타이칸 4S 모델카 등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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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