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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석탄 650만 톤, 폭발한 몽골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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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석탄 650만 톤, 폭발한 몽골 민심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12.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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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거리로 나온 수천 명의 시민은, 석탄을 빼돌린 관련자를 밝히고 석탄 마피아를 처벌하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중국 수출용 석탄 650만 톤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번진 상황에서, 현 여당인 인민당 직원이었던 강 어치르가 페이스북에 석탄 비리에 대해 폭로하면서 몽골의 석탄 스캔들은 더욱 불거진 형국이다. 전(前) 대통령 ‘칼트마 바툴가’, 국영 철도 책임자, 고위 세관 검사관 등이 석탄 부패 사건 관련 인물로 거론되고 있으나, 몽골 검찰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 진행 과정에 연루된 이들의 이름을 공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질 만큼 혹한으로 유명한 몽골은 겨울에 대규모 집회가 열리지 않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위가 발생한 것은 몽골의 경제 상황과도 관련이 깊다. 

올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국의 경제 둔화로 몽골 경제는 직격탄을 맞았다. 몽골은 구리, 석탄 매장량이 풍부한 ‘세계 10대 자원 부국’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구가 적어 자체 산업 기반이 취약하고 대부분 상품을 러시아와 중국을 통해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외부 변수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 4월 어용에르덴(Oyun-Erdene Luvsannamsrai) 총리의 인플레이션 억제 공약에도 불구하고 10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14.5% 상승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처럼 고물가로 인한 경제난 속에서 석탄 수출 부패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시민들은 더욱 분노하였고 반(反)정부 시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은 석탄 비리로 인해 성난 몽골의 민심을 나랑게렐 솝드에르덴 KBS 글로벌 통신원을 통해 생생히 전한다. 17일 토요일 밤 9시 40분 KBS 1TV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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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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