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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8천억 보석을 둘러싼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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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8천억 보석을 둘러싼 공방전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3.01.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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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사진제공 : SBS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2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8천억 원 상당의 보석을 둘러싼 공방전에 대해 알아본다.

30년 넘게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보석 디자인 분야 세계적인 명인 석 회장(가명)은 얼마 전 몹시 기막힌 일을 겪었다고 한다. 두 달 전,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를 당해 자택 금고에 있는 보석들을 모두 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보석의 추정 가치는 약 8천억 원. 자신은 물론 어린 손주들까지 살해하겠다는 납치범들의 협박에 보석을 넘기겠다는 위임장을 작성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생명을 위협하고 수천억 원 상당의 보석을 들고 떠난 이들은 대체 누굴까?

“우리 부사장이 김 씨(가명)라는 사람을 데리고 소개를 했지”
“금 사업을 하자.”
“자기 재산이 1조 원이 있다 이거야.” - 석 회장 인터뷰 중 

보석 강탈 사건의 주동자는 금 사업을 함께 하자고 했다는 김 씨. 금 거래로 100억을 약속한 그가 돈은 보여주지도 않고 금괴부터 요구하더니 이에 응하지 않은 석회장을 납치해 보석을 강탈해갔다고 한다. 석 회장은 현재 김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하지만 제작진과 어렵게 연락이 닿은 김 씨는 석회장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했다. 석 회장의 보석은 빼앗은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이고 심지어 협박도 납치도 없었다고 말했다.

“기도 안 찹니다. 전부 거짓말이에요.”
“석회장이 처음부터 우리한테 접근해서 사기 친 거라요”
“본인이 10일 날 7,500억 상당의 사파이어 보석을 준다 했다니까” - 김 씨 인터뷰 중

김 씨는 지난 여름, 석 회장이 자신에게 먼저 금 사업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금 거래를 하기로 한 순간마다 석회장은 약속을 미루고 말을 번복했다고 한다. 김 씨가 가져간 8천억 상당의 보석은 사전에 작성한 계약서대로 담보로 가져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석 회장의 투자를 믿고 갖은 뒷바라지를 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김 씨. 하나의 사건에 상반된 주장. 과연 거짓말을 하는 쪽은 누구일까?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7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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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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