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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국민 사과 기간 한달 연장 … 김지형 위원장 유감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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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국민 사과 기간 한달 연장 … 김지형 위원장 유감 피력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4.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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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CBC뉴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따르면 권고문에 대해 삼성 측이 연기요청을 해  5월11일까지 회신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그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입장 발표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재계 안팎에서는 당초 준법감시위가 권고한  10일 어떤 입장을 이 부회장이 피력할 지에 대해 관심이 컸었다. 

삼성 측은 "위원회의 권고를 받은 후 권고안 이행 방향과 주요 내용 논의에 착수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삼성 측 내부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였고, 그 사이 코로나19 사태가 확산 되면서 삼성 역시 국내외적으로 사업영역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기 국면을 맞아 삼성의 모든 경영진 및 임직원들이 이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대응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계속 되어 권고안 논의 일정에 불가피한 차질이 생겼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삼성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영체제를 들어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삼성준법위는 "이에 따라 권고안 이행방안을 최종 도출하기 위해 삼성 측 내부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데 필수적인 의견청취, 회의, 집단토론, 이사회 보고 등의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이 예상보다 더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당초의 이행기한보다 최소한 1개월 더 기한을 연장해 줄 것을 희망하였습니다"라고 '1개월 연장'에 대한 상황을 전했다.

아울러 "지금의 위난 상황에서 당초에 정한 시한을 그대로 고수 하기 보다는 삼성이 보다 충실한 이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부득이 하다고 판단하여"라면서 기한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김지형 위원장은 “위원회가 원래 정해준 기한을 삼성 측에서 지키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면서 권고안 회신에 높은 관심을 가진 분들을 다시 기다리게 한 것은 결과적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라며 정해준 기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삼성 측은 비록 어려운 여건 이기는 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내는 것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1일 삼성준법감시위는 “과거 총수 일가의 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준법의무를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던 점에 대하여 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반성과 사과는 물론 향후 경영권 행사 및 승계에 관련하여 준법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국민들에게 공표하여 줄 것” 등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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