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앙부일구 전시 연다 … '3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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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앙부일구 전시 연다 … '3부로 구성'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5.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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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화재청
사진제공=문화재청

[CBC뉴스] 6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내달 28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조선 시대 해시계와 앙부일구'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절기와 시간을 동시에 알 수 있는 해시계이자 세종대왕의 자랑스러운 과학 문화재 앙부일구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평면 해시계의 역사', 2부는 '앙부일구의 역사와 구조', 3부는 '조선 후기 휴대용 앙부일구의 제작자들'이다.

1부 '평면 해시계의 역사'에서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먼저 사용된 평면 해시계에 대한 소개 글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시계인 6∼7세기경의 신라 시대 해시계 '잔편(殘片)', 조선 시대 사용한 휴대용 평면 해시계를 전시하고 있다.

2부 '앙부일구의 역사와 구조'에서는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한 해시계'라는 뜻의 앙부일구(仰釜日晷)를 선보인다.

3부 '조선 후기 휴대용 앙부일구의 제작자들'에서는 조선 후기 해시계로 대표적인 휴대용 앙부일구가 전시됐다.

이번 '조선 시대 해시계와 앙부일구' 전시는 당초 지난달 2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이달 6일로 개최를 변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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