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검찰이 20일 회계부정 의혹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정의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는 것이다.

17시께 검찰은 각종 서류 들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격적인 강제수사 배경을 두고 귀추가 주목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윤미향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우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