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유튜브 시대’다.
이제는 유튜브와 일상을 떼어놓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영역까지 유튜브가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일각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흐름은 더 강해질 것 같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한 조사에서는 초등학생 장래희망 3위에 유튜버가 자리 잡았을 만큼 사회적으로 끼치는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에는 요리를 가르쳐 주는 선생님부터 멋진 노래를 부르는 가수까지 참 다양한 채널들이 존재한다.
많은 시민들이 즐겨보시는 유튜브 채널은 무엇이고 또 그 이유는 뭘까?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 통해 시민들과 만나봤다.
채널 ‘박막례 할머니’ 등 사람의 일상 혹은 애완동물의 일상을 담은 ‘일상 콘텐츠’가 21.4%로 가장 많았고, ‘조승연의 탐구생활’과 같은 ‘교육 및 예술 콘텐츠’가 17.9%로 2위를 차지했다.
‘제이제이살롱드핏’ 등 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는 14.3%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예능과 먹방, IT 관련 콘텐츠들이 눈에 띄었다.
일상 컨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재미도 있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힐링 된다는 의견들이 있주를 이뤘다.
교육 및 예술 컨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건강과 관련된 컨텐츠를 선호하는 이유 역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추가적으로 건강을 위한 자극을 받기 위해서라는 의견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