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녹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퀴즈쇼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돈’ 특집으로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돈을 지키는 사람들’로 기획됐다.
전체 방송은 ‘돈을 만드는 사람들’, ‘돈을 찾는 사람들’ 등 돈의 흐름에 관련된 컨셉으로 편성됐다.
해당 방송에서 금감원 보이스피싱 담당 직원이 출연해 보이스피싱의 유형, 피해 사례, 예방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매스미디어 등 대내외 기관과 적극 협업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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