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희재가 영탁의 신곡 홍보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탁의 신곡 ‘이불’의 커버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게시된 글에서 김희재는 “여러분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어 “올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같아요”라며 “하루 빨리 마음 편히 지낼수 있는 날들이 오길 소망합니다”라고 기원했다.
그러면서 “토닥토닥 내 사람들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고 희랑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김희재는 “탁이형 신곡 이불 들으시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에 영탁은 “희며들어서죽겠네내심장돌리도”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팬들은 “우리 희재도 신곡 내줘”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희재는 이찬원과 진행하는 웹예능 ‘플레희리스또”에서 2021년 세미트로트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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