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를 반려동물로… '동물학대' vs '본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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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를 반려동물로… '동물학대' vs '본인의 자유'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9.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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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일부 북부 나이지리아에서는 하이에나를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압둘라히 자훈은 하이에나를 키우고 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하이에나를 길들이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축제 등에 하이에나를 데리고 다니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자훈은 2년 전 하이에나를 생포해 축제, 대관식, 퍼레이드 같은 행사에 데려갔다고 말했다. 하이에나는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곤 하지만 북부 나이지리아에서는 하이에나를 키우는 것이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어 왔다고 한다.

이에 일부 환경보호론자들은 하이에나가 어떻게 포획되고 사육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은 야생 하이에나를 키우는 것은 동물학대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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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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