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6일부터 시작됐다. 지급규모는 1인당 25만원으로 4인가구 기준으로 한다면 백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과 오프라인 신청이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청과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 카드 신청과 선불카드 지류형상품권 등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나 지류형상품권 등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현장 지급을 한다.
지급일은 2021년 12월31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기중중위소득 180% 기준액과 가구별 6월 건보료를 비교해서 결정했다.
시행 첫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고 한다.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첫 주 이외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모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울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가이드라인도 발표됐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에서 신청인은 고를 수 있게 됐다.
자신이 지급 대상인지 여부를 알고 싶다면 카드사홈페이지나 콜센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사용처는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의류점, 안경점, 학원, 병원, 치킨집 , 카페 , 전통시장 등에서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지원금을 쓸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등도 사용을 할 수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대형배달앱을 들 수 있다. 단 배달앱으로 주문을 해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 결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