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2012년 지구종말

마야의 원로학자인 아폴리나리오 칠레 픽스턴 (Apoli­nario Chile Pixtun) 씨는 고대마야에서 내려온 달력의 예 연설에 근거하여 나온 2012년 12월 21일 지구 종말론에 관한 괴리한 질문세례에 지쳐버렸다고 한다.

정말 지구 종말이 올것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고 마야원로인은 전했다.

“작년에 다녀왔던 영국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종말론에 관한 질문들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고대마야 달력의 날짜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2012년 12월 21일에 끝나는 것으로 되어있는것은 사실이다. 또 한, 매 2만5천 8백만년에 한번 일어나는 태양계 행성들의 일직선 현상또한 충분히 예견되는 것이라 한다.

영화의 소재거리 일뿐

그러나 지질학자와 천문학자, 그리고 마야원로 학자들 은‘앞으로 지구를 강타할 위험은 다른것이 아닌 신세대 철학, 삼류 천문학지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는 지구종말에 대한 어리석은 소문일 뿐’이라고 이야기 한 다. 이런 소문에 힘을입어 11월 북미에 출시될 할리우드 영화 ‘2012’에서 지구에 닥쳐올 지진, 행성 충돌과 거 대한 항공모함이 미국 백악관 지붕위로 떨어지게 만드는 거대한 해일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자료출처: tgdaily.com/gener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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