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종훈 기자] 신인걸그룹 소녀주의보가 24일 저녁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소녀지몽’의 쇼케이스 열었습니다. 

소녀주의보는 샛별(2001년생), 구슬(2001년생), 지성(1999년생), 슬비(1999년생), 겨울(1998년생) 다섯 명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입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미디어 쇼케이스는 아니고 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데뷔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소녀주의보는 타이틀곡 ‘소녀지몽’과 수록곡 ‘두근두근’ 그리고 커버곡과 멤버별 개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소녀주의보의 미니앨범 ‘소녀지몽’은 ‘소녀지몽’, '두근두근' 두 곡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타이틀 곡 ‘소녀지몽’은 풀 오케스트라에 경쾌한 신스음을 얹어 팝적 감성을 살린, 꿈과 희망을 담은 소녀들의 이야기와 메세지를 전해주는 곡입니다. 그리고 수록곡 ‘두근두근’은 10대 소녀들의 설렘을 담은 대중적인 멜로디를 살린 곡으로 소녀주의보만의 감성을 잘 나타낸 곡입니다.

정식 데뷔는 5월로 예정되어있는 소녀주의보, 걸그룹계에 소녀주의보가 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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