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6:47 (토)
  • 서울
    B
    24℃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22℃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21℃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27℃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27℃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29℃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21℃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22℃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28℃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26℃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26℃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25℃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22℃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29℃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29℃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20℃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26℃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NEW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부모 스마트폰 이용시간 늘어나면 자녀도 ↑
상태바
부모 스마트폰 이용시간 늘어나면 자녀도 ↑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8.08.23 13: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모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많을 경우 청소년 자녀의 이용시간도 많아진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는 스마트폰에 국한하지 않고 TV, 신문 등 미디어 이용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7년간의 변화, 그리고 부모의 미디어 이용과의 관계’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미디어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자녀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시간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컴퓨터는 부모의 이용시간과 청소년의 이용시간이 거의 관계가 없었다.

스마트폰은 부모의 이용시간이 일평균 4시간 미만이면 청소년의 이용시간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4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시간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청소년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도 청소년 자녀의 게임시간이 늘어났다.

이와 비슷하게 부모가 신문, 책, 잡지 등을 보는 시간이 많으면 청소년 자녀도 많이 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미디어 이용행위는 부모의 미디어 이용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청소년과 관련된 미디어 정책 수립 시 ‘모바일 네이티브’ 특징을 잘 반영해야만 할 것이며 부모의 미디어 이용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밖에도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전체 스마트폰 보유율보다 매년 높은 보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미디어 이용행태 면에서 모바일 네이티브 특징을 보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해석이다.

대학생 및 일반 성인에 해당하는 후기청소년(19-24세)의 경우 스마트폰 확산이 크게 이뤄져 지난 2011년부터 약 56.0%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4년부터는 대부분의 후기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보유(98.7%)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의 특징이 일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청소년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이용하는 미디어는 스마트폰(2시간 15분)과 신문, 책, 잡지 등을 포함한 종이 매체(2시간 15분)로 나타났다. 학령기인 만큼 기본적으로 책을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스마트폰도 그만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 수면시간은 다른 생애주기와 비교해 더 적게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중기청소년은 생애주기 중 유일하게 권장수면시간보다 적게 자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6.3시간(약 6시간 18분)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11년 동안 6시간 30분을 하회했으며 주관적 수면 충족률도 11년 동안 3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OECD 조사에서는 한국 사람의 수면시간은 조사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청소년의 미디어’ 보고서 자료 갈무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9,906 득표
56,396 참여
33.6%
2
Son Tae Jin 손태진
140,958 득표
56,767 참여
29.6%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6,178 득표
18,297 참여
9.7%
4
ENOCH 에녹
27,734 득표
10,333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5,382 득표
9,501 참여
5.3%
6
Seo Young Taek 서영택
21,514 득표
9,171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9,736 득표
8,102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10,534 득표
3,301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8,366 득표
2,645 참여
1.8%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582 득표
2,068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367 득표
1,708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514 득표
902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315 득표
953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645 득표
746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509 득표
159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37 득표
92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22 득표
49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5 득표
39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7 득표
16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