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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큐멘터리] 노벨상을 만든 ‘죽음의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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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큐멘터리] 노벨상을 만든 ‘죽음의 상인’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8.1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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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가 과거와 현재의 인물 등 다양한 이들을 집중조명하는 ‘人큐멘터리’를 연재합니다. 人큐멘터리는 다큐멘터리의 앞 글자인 ‘다’를 ‘人’으로 바꾼 신조어입니다.

다큐멘터리가 ‘실제 사건이나 사람을 묘사하는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라는 의미를 가진 것처럼, 人큐멘터리는 한 사람의 인생역정을 살펴보면서 CBC뉴스만의 색깔을 덧입히는 구상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본 시리즈는 한 달 기준 1~2회 연재될 계획입니다. 물론 독자 여러분의 호응이 높으면 횟수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알찬 시리즈로 연재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노벨상 자금 2억 달러 … 당시 아시아 열강 일본 1년 예산 초과

올해 11월 27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노벨상 제정의 근간이 된 노벨 유언장이 작성된 지 123년이 되는 날이다. 알프레드 노벨은 지난 1895년 11월 27일, 심장병을 앓으면서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직감하고 유언장을 마지막으로 수정했다.

그의 유언장은 스톡홀름의 한 은행에 보관됐다가 사후 공개돼 1896년 노벨재단이 꾸려진다. 당시 그가 남긴 유산은 3300만 크로나다.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약 2억 달러(현재 환율 기준 약 226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여기서 일가친척에게 일부를 물려주고 세금을 제외한 2800만 크로나가 노벨상 자금에 쓰이게 된다. 유산의 대부분을 노벨상에 내놓은 셈이다.

당시 메이지유신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자본주의가 형성되고 제국주의로 발돋움하는 등 경제적 부흥이 한창이었던 일본의 1년 국가 예산은 2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2억 달러가 얼마만큼 큰 액수였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노벨 유산 집행인, 랑나르 솔만
“욕을 많이 먹어보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경험”

“유언장 공개된 이후 5년 만에 노벨상 시행, 유산 논쟁부터 국부 유출론까지”
“총 다섯 개 분야 시행한 후 1968년 노벨경제학상 추가 신설”

그러나 노벨상은 시행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노벨의 유언장이 공개되자 일가친척이 크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유산이 엉뚱한 곳에 쓰이게 됐다며 법적 대응까지 고려할 정도였다.

유언 내용은 국가적 논란까지 불러왔다. 수상자 선정이 국적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업적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은 당시 제국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와 어울리지 않았다. 스웨덴 국민 사이에서 국부가 해외로 유출된다는 비난까지 이어지기까지 했다.

그렇게 수많은 말들이 오고갔으나 다행히도 유언장의 위력은 살아있었다. 그 뜻이 어떠하든지 고인의 유언을 거스를 순 없다는 의견으로 방향이 모아진 것이다.

유언 집행인 랑나르 솔만의 역할도 결정적이었다. 숱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노벨의 재산을 안전한 유가증권으로 남게 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솔만은 노벨상 첫 번째 시행 때 “욕을 많이 먹어보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경험”이라며 재치 있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그렇게 노벨상은 우여곡절 끝에 1901년 첫 번째 시행을 하게 된다. 초기는 물리학, 화학, 의학, 문학, 세계평화에 대한 기여 등 총 다섯 분야에 걸쳐 시행했고, 1968년부터 스웨덴 국립은행이 별도 기금을 마련해 노벨경제학상을 추가 신설해 수여하고 있다.

첫 번째 노벨상 수상자는 1901년 12월 10일에 발표됐다. 노벨이 숨을 거둔지 햇수로 5년째 되던 날이다.

사진=노벨 재단 홈페이지

청소년기의 탄탄한 교육

“발명가인 아버지 임마누엘 노벨 영향 받아 어릴 때부터 공학에 큰 관심”
“크림전쟁 당시 지뢰 등 러시아 군대 납품 사업으로 경제적 윤택, 학문적 기반 다져”

알프레드 노벨은 1833년 10월 21일 스톡홀름에서 임마누엘 노벨과 카롤리나 노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들 부부는 8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노벨과 3명의 남동생을 제외하고 모두 어렸을 때 병으로 죽었다.

노벨은 아버지 임마누엘 노벨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공학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발명가였던 아버지는 스웨덴에서 광산 발파용 폭탄과 공작기계를 제작하며 나름대로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었다. 1953년 크림 전쟁이 발발한 뒤 기뢰와 지뢰를 만들어 러시아 군대에 보급하게 돼 사업이 크게 번창했다.

아버지의 성공적인 사업 전개로 노벨은 어릴 때부터 학문적 소양을 탄탄하게 기를 수 있었다. 가정교사를 두면서 공부에 집중한 결과 청소년기에 모국어인 스웨덴어는 물론이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세가 되던 1850년에는 파리에서 1년 동안 화학을 공부했고, 미국으로 건너가 스웨덴 출신의 발명가인 존 에릭손 밑에서 장갑함 모니터호를 만드는 등 4년 동안 일하면서 기계공학을 접하게 된다.

다만 순탄했던 시절은 오래가지 않았다. 크림전쟁이 러시아의 패배로 끝이 난 이후 아버지의 사업이 순식간에 기울게 된 것이다. 승전국인 연합국에게 밉보이면서 사업이 크게 어려워졌고 1859년에 끝내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아버지의 발명가 기질 물려받다
집념이 만든 ‘다이너마이트’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세 기울지만 특유의 발명가 기질 발휘하며 사업 성공”
“공장 폭발 사고로 동생 잃는 비극, 안전한 폭약 개발 몰두한 결과 다이너마이트 개발”

노벨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발명가 기질을 간직했다. 당시 광산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폭탄이었던 흑색화약을 뛰어넘는, 더 강한 파괴력의 폭약을 개발하겠단 집념을 발휘한 것이다.

당시 새롭게 부각된 액체 폭탄인 니트로글리세린은 뛰어난 폭발성을 가지고 있지만 휘발성이 높아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노벨은 니트로글리세인의 약점을 보완할 방법을 계속 찾았고 1863년 금속용기에 니트로글리세린을 채워 목제 점화 플러그를 끼워 넣는 방식의 뇌관을 개발, 니트로글리세린의 상업화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노벨은 폭탄 발명가이자 사업가로 큰 명성과 부를 쌓게 된다. 하지만 1864년 9월 스톡홀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동생을 비롯한 여러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는 등 또다시 어려움에 부딪치게 된다. 이 사고로 막내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충격을 받고 쓰러져 병마에 시달리다 1872년 세상을 떠난다.

노벨은 이 사고로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방법에 몰두한다. 큰 불행에 직면했지만 쉽게 좌절하지 않고 연구를 거듭해나간 것이다. 그 결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뇌관 개발부터 노벨을 대표하는 발명품 다이너마이트가 탄생하게 된다. 노벨로 인해 고성능 폭탄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니트로글리세린을 규산질 충전물질인 규조토로 스며들게 한 뒤 건조시켜 안전한 고형 폭약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노벨은 나중 이러한 기술들이 반복적인 실험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것이라 회고했다.

다이너마이트는 1867년과 1868년 영국과 미국에서 잇따라 관련 특허를 따냈다. 1876년에는 일반 다이너마이트보다 물 저항성이 높고 폭발력이 뛰어난 젤라틴을 개발해 특허를 따냈다. 폭탄 외에도 인조비단이나 가죽 관련 물품들을 발명하면서 350개 이상의 특허권을 따냈다. 특허권을 앞세워 유럽 전역에 공장을 세웠고 각종 사업을 벌이는 등 노벨의 재산은 갈수록 불어났다. 

실험실에 있는 노벨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 사진=노벨 재단 홈페이지

노벨을 돌아보게 한 오보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

“노벨, 내가 만든 다이너마이트로 사람들은 ‘황금의 평화’를 확실히 지킬 것”
“남동생 죽음을 자신의 죽음으로 오보한 ‘죽음의 상인’, 노벨상 만드는 계기가 되다”

노벨은 자신이 만든 다이너마이트와 각종 폭약들이 전쟁을 종식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실제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가 만든 다이너마이트는 수천 가지의 (국제)협약들보다 더 빨리 평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람들은 한순간에 모든 군대가 완전히 섬멸될 것을 볼 것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황금의 평화’를 확실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즉 노벨이 개발한 폭약들이 워낙 강한 살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전쟁 도구로 사용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었다. 많은 국가들이 위험한 도구를 가지고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기보다 평화 조약을 자발적으로 맺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던 것이다.

그의 바람은 철저히 어긋나버렸고 훗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의 등장에 핵무기가 개발되면서 노벨의 바람은 사후에야 어느 정도 실현된다.

노벨은 자신이 노벨상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밝히지 않았다. 이를 둘러싸고 그가 원래 평화주의자였던 얘기부터 갖가지 설이 있지만 1888년의 신문 오보가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해줬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당시 노벨의 남동생 루드비그가 프랑스 칸느에 머물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고, 일부 프랑스 신문은 남동생과 노벨을 혼동하면서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 내용은 많은 사람을 더 많이, 더 빨리 죽이는 방법을 개발해 부자가 된 죽음의 상인 노벨이 죽게 됐다는 내용이다.

노벨은 해당 기사로 큰 충격을 받게 됐고 이후 사업에서도 관심을 잃은 듯 은둔하며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노벨은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어렸을 적 좋아하는 여인을 만났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무산됐고, 프랑스에서 사귄 여인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었다.

짝사랑하던 여성에게 수백 통의 편지를 보내며 사랑을 고백한 적도 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고, 이 여인은 노벨 사후 그 편지를 경매에 내놓고 유산을 주장하기도 했다.

베르타 킨스키라는 이름의 여비서를 고용해 연인관계로 발전할 것 같았으나 그녀는 노벨을 떠나 주트너 남작부인으로 돌아온다. 노벨은 반전문학가로 활약하던 그녀와 인생의 말년, 심도 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노벨평화상의 근간을 마련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노벨은 문학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가 남긴 유품에는 영어로 쓴 시와 소설의 초고가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AP

부의 선순환, 후대에 큰 영향

“노벨 사후 동시대 거부 철강왕 카네기와 석유왕 록펠러, 막대한 부 사회에 환원”
“자본주의의 폐해에 혼란스러워 하던 젊은 세대에 시장경제의 긍정적인 면 인식 계기”

여러 다른 견해가 있지만 노벨의 노벨상 결단은 당시의 거부들에게 부를 사회에 흘려보내는 촉매제가 됐다는 평가다.

노벨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앤드루 카네기 역시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통장에 많은 돈을 남기고 죽는 사람처럼 치욕적인 인생은 없다”고 밝히는 등 자신의 대부분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다.

수억 달러의 기부를 펼친 끝에 그가 사후에 남긴 재산은 약 3000만 달러에 불과했다.

동시대의 인물이자 미국 경제를 주무르던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도 마찬가지다. 그의 인생을 두고 혹자는 악랄한 사업 방식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말년의 막대한 기부는 그가 아직도 거론될 수밖에 없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록펠러는 “신에게서 돈을 버는 재능을 부여받은 만큼 그 돈을 많은 이들에게 베풀어야 한다”며 자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신의 외아들이 자선사업가로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줬고, 사업에서 손을 뗀 이후에는 근검절약하는 농부로 살다가 숨을 거뒀다.

공교롭게도 노벨 사후에 이러한 거부들의 기부가 펼쳐졌다. 한편으로는 자본주의의 폐해에 혼란스러워하는 당시의 젊은 세대들에게 시장경제의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로 작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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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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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 In Woo 나인우
11,193 득표
3,947 참여
35.6%
2
Bae In Hyuk 배인혁
4,844 득표
2,109 참여
15.4%
3
Lee Min Ho 이민호
3,928 득표
1,581 참여
12.5%
4
JANG KEUN SUK 장근석
3,305 득표
1,329 참여
10.5%
5
Namkoong Min 남궁민
3,103 득표
1,098 참여
9.9%
6
Lee Jun Ho 이준호
1,670 득표
530 참여
5.3%
7
Kim Soo Hyun 김수현
1,241 득표
636 참여
3.9%
8
Hyunbin 현빈
909 득표
388 참여
2.9%
9
Lee Joon Gi 이준기
761 득표
315 참여
2.4%
10
Park Bo Gum 박보검
497 득표
199 참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