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 수위조절하면 조심스럽게 털어놔
배우 고은아가 털어놓은 신인시절 에피소드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오해의 소지가 없길 바랍니다"라는 붉은 글씨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붉은 글씨를 언급하면서 여배우들이 겪은 텃세를 수위를 조절하면서 이야기 했다.
고은아는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상대방이 누군인지는 추측할 수 없게끔 기술적으로 피해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고은아는 2G폰을 쓸때인 옛날 옛날이었다고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고은아는 스탭들 뒷담화를 했다고 이간질에 당한 케이스를 풀어 놓았다.
당시 고은아는 촬영현장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아직 그 여배우에게 사과를 못 받았다고 밝혔다.
촬영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던 자기한테 시샘을 해서 그런 것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드레스를 입을 때 시상식에서 기싸움이 있는냐는 질문에는 스타일리스트 언니들간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한 선배가 자신이 피팅한 드레스를 빼앗아 갔다면서 피해를 털어 놓기도 했다. 고은아는 그때는 신인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당시 신인들은 입지가 낮았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시간이 친해지고 나니까 지금 그 이야기를 하니까 몰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서러웠던 일이 있었냐"고 미르가 묻자 자기와 비슷한 상황이 로테이션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르는 나쁜 것은 소문이 난다면서 (가해자가)위상이 작아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미르는 더 딥하고 더 심한 욕이 나올만한 이야기도 많다면서 수위조절이 있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