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22:53 (일)
  • 서울
    H
    20℃
    미세먼지 보통
  • 경기
    H
    16℃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보통
  • 광주
    H
    20℃
    미세먼지 좋음
  • 대전
    Y
    19℃
    미세먼지 좋음
  • 대구
    Y
    16℃
    미세먼지 보통
  • 울산
    Y
    14℃
    미세먼지 보통
  • 부산
    H
    15℃
    미세먼지 보통
  • 강원
    Y
    17℃
    미세먼지 보통
  • 충북
    H
    20℃
    미세먼지 좋음
  • 충남
    Y
    17℃
    미세먼지 좋음
  • 전북
    H
    19℃
    미세먼지 좋음
  • 전남
    R
    17℃
    미세먼지 좋음
  • 경북
    Y
    16℃
    미세먼지 보통
  • 경남
    H
    18℃
    미세먼지 보통
  • 제주
    R
    18℃
    미세먼지 좋음
  • 세종
    Y
    18℃
    미세먼지 좋음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의존도 높아 … 50대 운용사 현황 분석
상태바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의존도 높아 … 50대 운용사 현황 분석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12.17 23: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자산운용사들의 사모펀드 의존도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50대 자산운용사 자산운용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집합투자 중에서 사모펀드가 56%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규모는 1140조원대로 알려졌다. 

2년 9개월 사이 국내 50대 자산운용사의 자산운용 규모는 25% 증가한 반면 사모펀드 규모는 62% 늘었다. 사모펀드가 자산운용보다 증가속도가 2.5배 빠른 것이다. 

대규모 손실사태로 인해 투자자의 불안감은 높아졌지만 자산운용사는 여전히 사모펀드 위주로 올 9월까지 1조5436억원에 달하는 영업수익(매출)을 챙겼다는 지적이다. 

CEO스코어는 2017~2020년 9월 상위 50대 자산운용사 자산운용현황을 분석했다. 펀드는 투자유형별로 증권 부동산 특별자산 혼합자산 단기금융 전문투자형 사모(사모펀드) 등 6개로 나뉜다. 

이 중 사모펀드의 설정잔액은 2017년∼2020년 9월 말 138조6927억원 늘었으며 증가율은 61.7%였다. 증가규모와 증가율에서 다른 유형들을 압도했다.

주요 자산운용사의 사모펀드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50대 자산운용사의 사모펀드 규모는 363조4547억원으로 자산운용내 집합투자 규모의 56.1%를 차지한다. 

라임자산운용·옵티머스·젠투파트너스·알펜루트·팝펀딩·디스커버리펀드 등 잇단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볼 때 자산운용사 입장에서도 변동성과 위험도가 높은 상품에 의존해 성장하는 셈이다.

자산운용사 중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이 올 9월까지 자산운용금액 266조원을 기록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108조원), 한화자산운용(93조원), KB자산운용(83조원), 한국투자신탁운용(72조원) 등이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CEO스코어는 "자산운용금액이 큰 운용사일수록 펀드 유형 중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설정잔액도 많았다. 삼성자산운용은 사모펀드 설정잔액이 48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43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41조원), KB자산운용(22조원), 키움투자자산운용(18조원) 등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CEO스코어가 금감원의 제재 조치가 완료된 금융사 중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 21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감원이 금융사에 내린 과징금 및 과태료는 344억7300만 원으로 2년 전보다 122.4%(189억7200만 원)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지난해 88억42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의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아 전체(15개 업권)에서 25.6%를 차지했다. 이어 증권사(86억4900만 원), 저축은행(83억2500만 원), 생명보험(48억5500만 원), 투자자문사(16억3000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최근 2년간 전체 금융사에 부과된 과징금 및 과태료 증가액이 189억7200만 원인 가운데 증가액 역시 은행이 84억9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저축은행(82억6700만 원) 증권사(42억9700만 원) 투자자문사(16억3000만 원) 자산운용(7억1900만 원) 순이었다.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Lee Jae Yong 이재용
2,094 득표
1,083 참여
49.2%
2
Lee Boo Jin 이부진
484 득표
136 참여
11.4%
3
Shin Dong Bin 신동빈
478 득표
267 참여
11.2%
4
Chung Yong Jin 정용진
446 득표
162 참여
10.5%
5
Koo Kwang Mo 구광모
319 득표
207 참여
7.5%
6
Chung Eui Sun 정의선
173 득표
136 참여
4.1%
7
Lee Jay Hyun 이재현
121 득표
56 참여
2.8%
8
Kim Beom Su 김범수
48 득표
33 참여
1.1%
9
Park Jeong Won 박정원
48 득표
43 참여
1.1%
10
Choi Tae Won 최태원
48 득표
37 참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