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수찬이 입대를 발표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수찬이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군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영장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결정했고 다만 현재 질병치료를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훈련소 입소와 선근무 복무 중에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와 상관없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김수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찬은 2012년 데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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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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