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익명성에 숨어 남에게 상처 입히는 비겁한 악성 댓글은 그만, 이제부터는 얼굴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리는 정정당당 댓영상으로 만드는 리플쑈”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정주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발생하는 이른바 ‘노쇼 백신’! ‘노쇼 백신’을 예약하면 맞을 수 있는데요, 이 ‘노쇼 백신’을 두고 많은 이들의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노쇼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으신가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맞을 의향이 있다는 시민분들은 76%, 맞을 의향이 없다는 시민분들은 24%로 집계됐습니다.
맞을 의향이 있다는 분들은 “백신을 낭비하는 것보다 사정이 되는 사람들이 먼저 맞는게 사회 공공이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나 자신이 코로나19 감염이라는 위험 요소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같이 안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반면, 맞을 의향이 없다는 분들은 “백신의 장단점과 부정적인 효과가 아직 구국내에서는 확실히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백신을 맞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맞고 난 후 결과를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다”, “백신 접종이 더 급하고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가야한다”라는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오랜 시간동안 지속된 만큼, 저 역시 서둘러 마스크를 벗고 제 일상생활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루 빨리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아서 우리 모두가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자세한 설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댓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저희는 여러분들의 댓영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정정당당 댓영상으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쑈의 아나운서 이정주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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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정주 아나운서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