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장근석이 ‘철파엠’ 스페셜 DJ로 나섰다.
장근석은 28일 오전 7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일일 DJ로 나섰다.
이날 장근석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을 대신해 청취자들과 만나게 됐다.
장근석은 "영철이 형 전화를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받았는데 미국에 간다며 DJ를 꼭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게 긴장은 많이 되지만 열심히 텐션을 올려 활기찬 아침을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애칭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많은 청취자들은 다양한 애칭을 제안했고 장근석은 '짱디'로 결정지었다. 장근석은 또한 "처음 DJ했을 때가 17살이었다"며 오랜만에 DJ를 해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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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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