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아침 제공 복지’를 시행하며 임직원의 건강도 챙기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2020년 8월 ‘윌모닝 제도’를 도입하고, 임직원들에게 샌드위치나 주먹밥, 샐러드 등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임직원들이 간단히 아침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아침밥을 잘 챙겨 먹는 게 건강에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침을 먹지 못하는 직원들이 많아 윌모닝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아침을 챙겨 먹으면 근무시간 중 집중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하루 10분, 임직원의 지식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매일 아침 총 3회에 걸쳐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인스(에듀윌 인사이트 스파크, Eduwill Insight Spark)’를 운영한다. 현재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따라 중단되었다. 주중 8시 40분에 시작하는 1회차부터 9시 40분에 시작하는 3회차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에인스 영상 콘텐츠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특히,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의와 창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의 등 2가지 주제로 준비해 입맛에 맞는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듀윌은 저녁형 임직원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 ‘주간 에인스 몰아보기’를 진행한다. 부득이하게 아침 시간에 에인스를 시청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위해 약 30분 가량 한 주치의 콘텐츠를 연속 상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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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