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톰 브래디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현지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22시즌 동안 슈퍼볼에서 7번 우승을 차지한 브래디가 은퇴한다"고 보도했다.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음에도 그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아내인 지젤 번천 및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톰 브래디는 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역대 최다인 7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또 그는 지난 시즌 팀이 슈퍼볼에 진출하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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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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