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정상을 지켰다.
3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를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총 803점으로 30일에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외신 역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고등학교 배경의 한국 괴물 시리즈는 세계를 뒤흔드는 불길한 실존주의로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라면서 "'부산행'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은 '언데드'를 그리는데 있어 세계 최강자"라고 전했다.
또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악몽 같은 공간적 배경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다른 세상에 있는 듯 현기증 나는 효과를 줬다"고 호평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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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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