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올 여름을 빛낼 것이라는 소식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진면목을 오랜만에 보게 된 것이다. 팬들은 소식이 들리지 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 팬은 "김호중 단독콘서트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역대급 최고의 무대 상상만으로도 짜릿합니다. 월드클래스 테너 김호중 최고!"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다른 팬은 아리스를 상징하는 보라색 남기며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북미팬들은 “미국 카네기 홀의 공연을 기다린다”면서 “북미에 많은 팬들이 티켓팅 날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월클의 면모를 느끼게 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들린 콘서트 소식에 행복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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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녹음=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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