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송인 박은지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은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이후 'SNL 코리아 시즌4',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웰컴 투 돈월드', '세바퀴', '강적들', '뷰티스타그램', '한류스타 리포트', MBC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 MC, '박은지의 파워 FM' DJ 등 시사, 뷰티, 패션, 스포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현재 특유의 뷰티 노하우와 센스를 살린 SNS 콘텐츠들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도 맹활약 중이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3년만인 2021년 아이를 출산했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박은지와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자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박은지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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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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