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주 터진 루나 폭락 사태는 미국의 금융위기에 비교될 정도로 큰 충격을 던졌다.
글로벌 거래소들이 UST와 루나의 거래에 대해 위험을 경고하고 있고 국내 주요 거래소들도 이와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권도형 대표의 sns 입장이 휴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권대표는 실패를 인정하는 태도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발명품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져다준 고통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대표는 자신은 루나나 ust를 팔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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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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