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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상청(NWS)은 현지시간 14일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애리조나주, 와이오밍주 등 700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캘리포니아대 다니얼 스웨인 교수는 "대홍수는 이미 1862년에 일어났고, 1천 년에 5번 정도 발생했다"면서 "100년 혹은 200년은 긴 시간처럼 들리지만, 꽤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앞으로 대홍수가 발생한다면 과거보다 규모가 훨씬 커질 것이며, 캘리포니아의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이 물에 휩쓸려 접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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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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