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강다니엘이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2 KANGDANIEL CONCERT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앨범을 낸 기간에 비해 공연을 못했다. 마침내, 드디어 뭔가를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과 무대가 생겼다는 감격스러움이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혼자서 모든 곡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쉬움이 남았다”며 “좀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또 “월드투어를 계획을 하고 있다. 찾아주시는 곳이 많아서 아시아에서 먼저 시작을 할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 첫 솔로 단독콘서트는 13일과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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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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