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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9분 비행이 논란이다.
지난 22일(현시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가 지난 5월 6일 캘리포니아의 새너제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9분간 비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35마일(약 56㎞) 거리를 전용기를 타고 9분 동안 이동한 것으로 지역 통근열차로는 불과 5정거장 거리다.
최근 미국에서는 기후변화를 걱정하면서도 전용기를 이용해 단거리 비행을 하는 스타들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이번 일론 머스크의 단거리 비행에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할 말이 없다"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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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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