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36회에서는 방송인 박소현이 출연해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맛은 물론 푸짐한 양으로 긴 웨이팅 자랑하는 이색 칼국수집. 직접 뽑은 생면과 합리적인 가격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갓벽한(?) 칼국수로 어떤 메뉴를 먹어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텁텁함을 없애고 시원하고 칼칼함으로 승부한 장칼국수부터 양지고기와 볶은 양파로 맛을 낸 진한 국물이 일품인 고기칼국수, 새콤달콤한 감칠맛으로 입맛 돋워 자꾸만 손이 가는 샐러드칼국수까지 어디서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칼국수 집의 인기비결을 낱낱이 확인해본다.
이어 인테리어는 80년대 복고풍, 맛은 누구보다 트렌디한 반전 매력의 식당을 찾아가본다.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황지살, 즉 항정살은 동그랗게 말아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최애 메뉴라는데.
거기에 소고기와 같은 풍미를 자랑하는 후추뽈살은 씹을수록 그 육향에 반하고 달큰한 양념과 오돌뼈의 식감이 재미있는 오도독 갈비는 재방문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입안의 기름기를 싹 잡아주는 줄식당표 오이지냉국수 한 입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가능하다. 소식좌 박소현을 과식하게 만든 이 집 고기 맛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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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