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영화 '아바타2'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1일 차인 12월 24일(토)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12월 24일(토)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1,240,949장을 기록하며 개봉 2주 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긴 것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전 시리즈의 시작을 정주행하는 의미에서, 디즈니+에서 '아바타'를 관람하는 비율이 대폭 상승한 것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겨룰 자 없는 흥행 강자로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아바타: 물의 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영상미와 확장된 세계관, 가족적인 메시지 등 많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루는 메시지까지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작품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