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쏠메이트’는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운영하는 고객자문단으로 작년 2월에 신설해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ㆍ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하고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이번 ‘쏠메이트’ 3기는 실무부서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강화해 디지털 분야는 물론 상품ㆍ서비스 개발 등 진행되는 모든 사업분야에 기획 단계부터 고객중심 관점에서 참여할 계획이다.
‘쏠메이트’ 3기는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연령별 각 1,000명씩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한은행 쏠(SOL) 가입자라면 누구나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의견 제안은 물론 상품 서비스 제작에 고객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쏠메이트’의 세 번째 모집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시 소통하면서 쏠메이트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기업문화 차원으로 정착 및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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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