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블리처스(BLITZERS :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24일 싱글2집 '마카레나'를 발매하고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3집 '윈-도우(WIN-DOW)이후 약9개월만에 컴백했다.
신곡 '마카레나'는 힙합과 하우스가 합쳐진 힙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고막을 압도하는 트럼펫과 강렬한 비트,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한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중독성을 자랑한다.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어 사랑받는 곡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열망과 라틴음악의 선율을 느낄수 있다.
'마카레나'는 1990년대 전 세계적으로 댄스 돌풍을 일으키며 빌보드 '핫100' 14주 연속1위를 기록한 메가 히트곡 '마카레나'와 동일한 제목으로 블리처스 표 '마카레나'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댄스열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리처스는 지난 3월 멤버 고유군이 하지불안 증후군 진단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현재 6인체제로 전환되었다.
블리처스는 이번 싱글 '마카레나'를 통해 국적, 나이, 성별을 불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찬 긍정의 메시지와 빵빵 터지는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블리처스의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는 24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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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