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던라이언.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4/440090_247471_4234.jpg)
[CBC뉴스]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베타’를 운영하는 모던라이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L Bank와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2월 모던라이언은 LBank Connect WEB 3 행사에서 스피커와 주최사로서 협업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양 사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국내 WEB 3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WEB3.0 프로젝트 발굴, 액셀러레이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 등 WEB3 빌더 지원과 양성, L Bank 협력사의 NFT 프로젝트에 대한 콘크릿 베타 런치패드 등록 등의 내용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던라이언 이지훈 이사는 “이미 L BANK와는 프로젝트 등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WEB3 프로젝트를 알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WEB3 시장 확대를 위해 양 사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크릿 베타는 2022년 10월 론칭한 생활 밀착형 NFT 마켓플레이스로 론칭 이후로 뷰티/의료, 골프, 디지털 아트 카테고리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2023년 상반기에는 실생활에서 NFT 사용을 더 쉽게 하기 위해 콘크릿 앱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한다다.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이 WEB 3 영역에서 활발한 협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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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