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2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인대상 부문 공동 9위에 올라 있다. 서정진 회장은 21일 오전 9시 58분 기준 61표를 얻어 1.7%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기업인대상 부문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520표, 41.6%), 2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상 사장(489표, 13.4%), 3위는 구광모 LG그룹 회장(352표, 9.6%)이다.
이어 4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307표, 8.4%), 5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96표, 8.1%), 6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284표, 7.8%), 7위 이재현 CJ그룹 회장(145표, 4%), 8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143표, 3.9%), 공동 9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61표, 1.7%) 순이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은 셀트리온 그룹 창업주인 서정진 회장과 대학생·청년창업가들 간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 302관 503호에서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과 함께 하는 청년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이 주최하고, 나경원 전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토론회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20대 대학생들과 창업에 관심있는 3040세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만나 '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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