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3)가 열애를 고백했다.
김민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콘텐츠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민아는 현재 싱글이냐는 질문에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에 대해 "본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SM C&C 측은 "김민아는 현재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라며 "그녀의 남자 친구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현재 천천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민아는 지난해 4월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깐죽포차’, ‘풀어파일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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