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4일 새벽 2시 21분경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에서 화재가 발생,
산림당국이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53명을 신속히 투입해 03시 12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발생 현장 인근에는 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피해발생 우려에 따라 발생 초기부터 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해 산불로 전이를 사전 차단했다.
산림청은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 사소한 부주의 및 작은 불씨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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