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20 (토)
  • 서울
    B
    15℃
    미세먼지 보통
  • 경기
    Y
    13℃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2℃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14℃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15℃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18℃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15℃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16℃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14℃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13℃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15℃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12℃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17℃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17℃
    미세먼지 보통
  • 제주
    Y
    13℃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13℃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경기도민 70% 부동산 백지신탁제 찬성 … “인사와 경영에 영향” 경고
상태바
경기도민 70% 부동산 백지신탁제 찬성 … “인사와 경영에 영향” 경고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7.30 18: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부동산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 경기도민 70%가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경기도 도민 1,000명 대상 ‘부동산 정책’ 관련 긴급 여론조사 실시에서 드러난 것이다.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7명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동의한 셈이다.

지난 25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실거주 1주택 외 주택소유를 금지하는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다. 

‘매우 동의’는 46%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대체로 동의’는 24%였다.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19%)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8% 등 부정적 응답은 27%였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29일 "경기도에서는 부동산 투기로 돈 버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SNS에서 밝혔다.

이 지사는 "부동산폭등에 따른 자산가치 왜곡과 무주택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우리 사회의 해묵은 문제입니다. 토지의 유한성에 기인한 수요공급불균형이 주원인이지만, 부동산정책에 대한 불신이 문제를 키우고 있습니다."라고 견해를 드러냈다. 

이 지사는 "4급 이상 도 소속 공무원(시군 부단체장 포함)과 산하 공공기관의 본부장급 이상 상근 임직원에게 금년 연말을 시한으로 거주용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모두 처분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다주택을 보유하더라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6개월 내 해소할 것을 강력 권고합니다."라면서 4급 이상 도소속 다주택 공무원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 

권고 위반시에는 "2021년 인사부터 주택보유 현황을 승진, 전보,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다주택자는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며,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해서는 재임용(임기연장), 승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합니다.이미 금년 인사에서 고위공무원이 다주택자여서 승진에서 배제된 일이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라며 경영과 승진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천명했다. 

주택보유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4급 이상 공직자와 시군 부단체장, 공공기관 임원 332명 중 2주택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는 조사 대상의 28.3%인 94명으로 나타났다. 2주택 소유자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3주택 소유자는 16명, 4주택 이상 소유한 공직자와 임원도 9명이나 있었다.소속기관별로 보면, 도청 소속 4급 이상 공직자는 201명으로, 이중 다주택자는 23.4%인 47명으로, 2주택은 36명, 3주택은 8명, 4주택 이상은 3명이다.

시군부단체장 31명중 시군 부단체장 31명 중 다주택자는 25.8%인 8명으로, 2주택은 6명, 4주택 이상이 2명이다.

소방재난본부 소속 4급 이상 공직자 56명 중 다주택자는 37.5%인 21명으로 조사되었으며, 2주택이 17명, 3주택이 2명, 4주택 이상은 2명이다.

공공기관 등의 임원은 총 44명이며, 이 중 다주택자는 40.9%인 18명으로 2주택은 10명, 3주택은 6명, 4주택 이상은 2명이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Na In Woo 나인우
11,079 득표
3,835 참여
35.5%
2
Bae In Hyuk 배인혁
4,823 득표
2,092 참여
15.5%
3
Lee Min Ho 이민호
3,880 득표
1,549 참여
12.4%
4
JANG KEUN SUK 장근석
3,281 득표
1,311 참여
10.5%
5
Namkoong Min 남궁민
3,078 득표
1,076 참여
9.9%
6
Lee Jun Ho 이준호
1,660 득표
523 참여
5.3%
7
Kim Soo Hyun 김수현
1,224 득표
619 참여
3.9%
8
Hyunbin 현빈
899 득표
378 참여
2.9%
9
Lee Joon Gi 이준기
758 득표
313 참여
2.4%
10
Park Bo Gum 박보검
493 득표
197 참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