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잠정실적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1% 늘어난 1조1,927억원, 영업이익은 670억 증가한 702억원을 기록했다.
항공 분야에서는 글로벌 항공산업 수요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엔진부문 경쟁력 개선 노력으로 LTA(Long Term Agreement, 장기 공급 계약)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전년수준을 유지했다.
방산 분야에서 한화디펜스는 노르웨이향 K-9 자주포 수출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며 2분기 전체 연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한화시스템은 전분기 대비 매출증가와 함께 꾸준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한화테크윈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에서 CCTV 사업을 견고하게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률이 소폭 증가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고마진 AM(After Market)사업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하반기도 코로나19 영향 등을 비롯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사업 리스크 요인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속적인 사업경쟁력 강화활동을 통한 사업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 테크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영상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코로나19용 솔루션은 '실내 적정인원 관리(Occupancy Monitoring)'와 '마스크 착용 감지(Facemask Detection)' 총 2종으로, '한화테크윈'이 자체 설계한 AI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관리해 '집단 감염'을 방지함은 물론, 코로나 방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은 사회적으로 외출 자제, 모임 금지 등 다양한 방역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생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타인과 접촉해야 하는 상황들이 빈번한 만큼 생활 방역을 지원하고자 해당 솔루션들을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