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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화웨이 ‘스파이 논란’ … “폴란드는 美 앞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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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화웨이 ‘스파이 논란’ … “폴란드는 美 앞잡이”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9.01.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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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 당국이 중국 화웨이의 직원을 스파이혐의로 체포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폴란드를 격하게 비난하면서 보복까지 불사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주요 사항은?

“폴란드 대응은 미국에 충성을 다하는 것,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잘못된 인식 심어줘”
“중국이 먼저 폴란드 괴롭히지 않겠지만 폴란드가 중국에 계속 해 끼치면 대가 치를 것”

1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폴란드는 확실하게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노골적인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해당 글은 폴란드 정부의 화웨이 간부 체포가 미국의 의도에 부응하고자 한 정치적 목적이 숨어있다는 주장이다.

환구시보는 “폴란드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있다고 판단하고 미군의 주둔을 원하고 있다”며 “미국으로부터 안전보장을 받는 것을 안보 최고의 과제로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미 유럽에는 화웨이 제품이 상용화 된 상태로 유럽 네트워크 보안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폴란드만 화웨이에 강경하게 나서고 있는 점은 미국에 충성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폴란드는 통신 기술이 발달하지 않고 시장 규모도 크지 않다”며 “이곳에서 스파이 활동으로 얻을만한 기술이나 비즈니스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화웨이는 폴란드 통신 관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에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에 대한 신뢰가 크게 무너지면서 중국 기업을 상대로 언제든 제재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환구시보는 “중국 정부는 폴란드와 단호히 교섭하고 마땅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며 “중국이 폴란드를 먼저 괴롭히지는 않겠지만 폴란드가 중국에 계속 해를 끼친다면 그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라고 보복도 불사하겠다는 반응이다.

이밖에 사항은?

“미중 무역전쟁은 조심스런 보도 유지,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 언론 내용 극찬 일색”
“한국 미세먼지는 중국 탓 아닌 한국 탓, 상대적 약소국에는 강경 모드 일관”

환구시보의 이러한 반응은 해당 사건에 대한 중국 당국의 속내와 대응 자세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지만 상대적으로 국력이 약한 국가에게는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논평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미중 관계 개선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두 정상은 상호 협력과 안정 속에 양국관계를 추진해 나가는 가장 좋은 선택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환구시보 역시 “이번 두 정상의 합의는 누가 양보를 하거나 우세를 점한 것이 아닌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며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를 에둘러 표현했다.

지난달 28일 류여우빈 중국 생태환경부 대변인의 브리핑도 비슷한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다. 당시 류 대변인은 “서울의 미세먼지는 주로 서울에서 배출된 것”이라며 “최근 몇 년간 중국 공기 질은 대폭 개선됐지만 서울 초미세 먼지 농도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약간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발언은 우리나라에서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비판이 쇄도하고 정부 당국도 고민을 거듭하는 것을 의식, 우리 정부에 힘으로 밀어붙여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Na In Woo 나인우
11,098 득표
3,852 참여
35.5%
2
Bae In Hyuk 배인혁
4,829 득표
2,095 참여
15.4%
3
Lee Min Ho 이민호
3,891 득표
1,557 참여
12.4%
4
JANG KEUN SUK 장근석
3,289 득표
1,315 참여
10.5%
5
Namkoong Min 남궁민
3,092 득표
1,087 참여
9.9%
6
Lee Jun Ho 이준호
1,663 득표
526 참여
5.3%
7
Kim Soo Hyun 김수현
1,232 득표
627 참여
3.9%
8
Hyunbin 현빈
908 득표
387 참여
2.9%
9
Lee Joon Gi 이준기
759 득표
313 참여
2.4%
10
Park Bo Gum 박보검
495 득표
198 참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