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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실명계좌 케이뱅크 '검사'… "대마 죽이기 수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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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실명계좌 케이뱅크 '검사'… "대마 죽이기 수순인가?"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1.06.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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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이른바 코인 수난 시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단계를 코인업계 용어로 표현한다면 '퍼드'이상의 레벨은 되는 것 같다. 

2018년 정서와 거의 다를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 사회적 명사들이 공개적으로 거론하면서 코인시장은 폭탄을 맞은 것처럼 초토화 된 바 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지난 5월 낙폭이 2018년 빙하기라고 불리우는 시기보다 더 '빙하기' 였다는 것이다. 

울트라 빙하기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빙하기의 본격적인 '도래'가 왔다고 할 수도 있다. 

코인에 대한 '냉대'의 신호탄은 지난 4월 국회발언에서 이미 예견됐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된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어른이라는 말까지 거론됐다는 것은 코인 투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시각을 엿볼수 있었다. 즉 어린아이의 위험한 장난으로 금융당국이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당국의 냉랭한 눈초리 속에서 코인투자자들 못지않게 힘든 시간을 보내는 곳은 거래소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타겟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메이저 거래소가 될 것 같다. 업비트는 코인을 통해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업비트와 케이뱅크의 시너지 효과는 시장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업비트의 오늘날 성장세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송치형 의장 빼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릴때도 두 사람은 견고하게 자신의 의지를 다졌다. 

이석우 대표가 2017년 대표로 영입됐을 때 시기는 빙하기의 맹아가 싹트는 시기였다. 업비트는 2018년 위기를 정면돌파하고 투자자들과 함께 업비트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 

업비트는 이런 키맨들의 활약과 투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미래화폐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코인업계 거래소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켰다. 

현재같은 미증유의 압력이 닥쳐도 동요하지 않는 것은 2018년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업비트는 이제 코인계의 대마라고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금융당국은 내년 코인 과세를 앞두고 시장에 전방위적인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업비트와 함께 신화를 일군 케이뱅크에도 영향을 주는 듯한 '행사'를 했다. 의례적인 수준이라고 하지만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를 부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유는 자금세탁방지체계 확인이다. 

케이뱅크가 주목을 끈 것은 업비트의 실명계좌를 제공한 업체이며 이를 통해 고객수가 급증하고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평가받는 금융기관이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업비트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케이뱅크에 대한 조치가 어떻게 나올지 업비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까마귀날자 배떨어지는 격이라면서 대마를 죽이려는 시도 같다면서 대형 판흔들기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코인업계는 입체적인 여러 방안에도 상대적으로 진폭이 작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크고 작은 펀치를 맞으면서 데미지를 최소화한 것은 거래소와 투자자간의 보이지는 않지만 끈끈한 신뢰 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금융당국의 노골적인 백안시 정책의 귀결에 대해 묻고 싶다는 투자자들은 정책의 목표를 알고 싶어 한다. 대마를 죽이면 그자리에 무엇을 놓을 것인가를 말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현재의 정책에 대해 대안이나 투자자 보호보다는 일단 승부부터 보려하는 것 같다면서 제대로 된 대안없는 제재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 

한 투자자는 "뭐든 못하게 하는 것 같다"면서 코인시장을 정화시키려 한다면 햇볕정책이 나을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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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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