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서강준이 오늘 입대한다.
서강준은 2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강준은 입대 전 지난 18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그는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책임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 곧 갈 예정이다"라며 "군 생활하고 오면 30대일 텐데 그때는 또 더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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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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