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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국악 살리자 호소…"안타깝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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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국악 살리자 호소…"안타깝고 화나요"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2.05.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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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가수 송가인이 전국악인 문화제에 관련해 국악을 사랑하자는 취지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가수지만 국악에도 매우 정통한 아티스트 이기도 하다.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송가인은 "저의 부탁 한번 들어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가 우리 국악에 큰 힘이 됩니다.우리나라, 우리것, 전통음악을 조금이라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한다면 도대체 우리 학생들은 무얼 배우고 자라야 할까요?이런 말도 안되는 사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게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라면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 그는 "우리 역사와 전통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교육부 관계자 여러분은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이 중요한 일을 관심있게 들여다봐주세요"라면서 역사와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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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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