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30203_235580_4938.jpg)
[CBC뉴스] 20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내겐 너무 소중한 그녀’ 3부가 방송된다.
치열하게 살았다. 누가 강요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곽승희(36)씨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어렸을 땐 바둑 신동으로 주목받았고 인터넷 언론사에서 촉망받던 열혈 기자로 비영리 단체 관리자로 활동하며 일에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다.
그런데 1년 전 뭔가 만져져 병원을 찾았다. 처음에는 암 전 단계인 0기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승희 씨는 인생의 쉼표 하나가 찍어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수술 후 이뤄진 조직검사에서 받은 최종 진단은 화생성 유방암 2기. 전체 유방암의 1%에 해당하는 희소 암이고 5년 생존율은 40%라고 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죽음의 공포가 다가왔다. 하던 일을 내려놓고 무력감과 두려움에 시달리던 승희 씨. 그녀는 탈출구를 찾았다. 바로 춤이었다. 특별한 형식이나 어려운 기술 없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는 ‘힐링 커뮤니티 댄스’를 통해 그녀는 두려움을 털어내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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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