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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아베 신조 전 총리 국장 비용이 16억 6천만 엔(한화 약 162억 원)이 들 전망이다.
6일 MBC 보도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올해 예산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한 2억5천만엔 이외에 경비비 8억엔과 외국 인사 접대비에 6억엔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며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16억6천만엔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6일 각의를 열고 아베 전 총리 국장에 투입할 예산 약 2억 5천만 엔을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1967년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의 국장 비용은 1804만엔이었던 만큼 그보다 92배 많은 아베 전 총리의 국장 비용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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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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